[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출 1주년을 맞아 해외에서 인기를 모은 '압둘라의 초코팡'과 '메리의 스폰지 쇼콜랄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26일 한정 출시했다. '압둘라의 초코팡'은 중동지역 인기 N0.1 아이스크림인 '프랄린앤크림'과 초콜릿 스펀지 빵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미국지역 선호도가 높은 '메리의 스폰지 쇼콜랄라'는 초콜릿 훠지와 달콤하게 씹히는 초코후레이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스펀지 빵으로 맛을 더했다. 가격은 모두 2만2000원.배스킨라빈스 측은 "작년 해외에 수출한 아이스크림케이크의 현지 반응이 좋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올해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자체 개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두 제품 모두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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