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건 정보 '비스킷' 통해 서비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인터파크INT도서부문(대표 최대봉)과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인터파크도서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국가 법령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석연 법제처장과 인터파크INT이상규 대표,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스킷 전용단말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되는 현행법령, 판례, 헌법재판소 결정례, 조례·규칙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 열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법령 정보의 열람 서비스에 이어 향후 관련 정보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INT 이상규 사장은 “비스킷은 신문부터 국내외 베스트셀러, 해외원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라며 “이번 법제처와의 협약도 법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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