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온라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모델 뽑는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게임 '배틀필드 온라인'의 홍보 모델이 선발된다.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EA(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1인칭 슈팅(FPS)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이 온게임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섹시전투 서바이벌 배틀Feel걸'을 통해 홍보 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여섯 명의 여성 후보들이 최고의 '배틀Feel걸'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2일부터 7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될 계획이다.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여섯 명의 후보들은 게임 대결, 아프리카 방송 중계 등 배틀필드 온라인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배틀Feel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일반 게임 사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네오위즈게임즈는 '섹시전투 서바이벌 배틀Feel걸'에서 선발된 최종 1인에게는 '배틀필드 온라인'의 홍보모델이 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출연자(박다솜, 서진아, 박소윤, 박수경, 김민솔, 박영현)들은 게임방송 MC, 모델 콘테스트 입상자, FPS 게임 고수 등 각기 다른 경력과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이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한편 배틀필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프로그램 방영 시점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아이템도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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