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까지 광진구 홈페이지나 우편 접수도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광진 꿈나무프로젝트 체험수기 공모를 한다.이번 공모전은 광진구 내에서 추진중인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사업과 관련한 체험사례와 소감 등을 주제로 하며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중이거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광진구는 꿈나무프로젝트 일환으로 초등학교 주변 CCTV설치, 광진 학부모아카데미,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지역아동센터 , 청소년독서실 운영, 청소년문화존, 동아리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들 모두가 체험수기 대상이다.공모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로 ‘광진구 홈페이지 복지광진아동·청소년복지 꿈나무프로젝트 사이버꿈나무포럼’에서 참가신청서와 체험수기를 첨부하거나 또는 구청 가정복지과(광진구 자양로 150 광진구청 가정복지과 담당자 황선영)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초·중·고 분야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체험수기는 향후 아동·청소년 관련 복지정책 수립 시 적극 수렴·반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정복지과(☎450-7569)로 문의.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이번 공모전은 정책, 사업의 고객인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수렴함으로써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대책을 마련해 구민과 소통하는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