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던킨도너츠는 전국 매장 어디에서나 커피 구매 시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커피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2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각 매장 별로 사용하던 오프라인 커피 마일리지 카드 혜택을 해피포인트 카드 한 장에 담았다. 즉 해피포인트 카드 하나만 있으면 전국 810여개 던킨도너츠 매장 어디에서나 커피 마일리지 적립과 동시에 기존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단 인천공항점, 리조트점, 백화점 및 휴게소 입점 매장 등은 제외된다.또 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많이 마신 '던킨 커피왕'에게는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3개월을 기준으로 던킨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신 고객들에게 1년 커피 무료 이용권등과 같은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고객은 전국 매장 어디서나 커피 구매 영수증을 통해 구매 횟수를 확인 할 수 있고, 7번째 구매시 전국 모든 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무료 쿠폰을 영수증 형태로 발급받는다. 기존의 스탬프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해피포인트 카드만 있으면 언제든지 영수증으로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통합 커피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유자에 한하며 카드 발급은 전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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