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미국 2위 검색 엔진 야후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5센트를 기록, 예상치 14센트를 상회했다.20일(현지시간) 야후는 2분기 순익이 2억133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의 1억4140억달러(EPS 10센트)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11억3000만달러를 기록, 전문가 예상치 11억6000만달러에는 다소 못미쳤다. 이중 온라인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전분기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은 올해 11% 성장한 바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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