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부터 25까지..5개 정식종목과 3개 번외종목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경북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개의 정식종목(요트·비취발리볼·트라이애슬론·핀수영·카누)과 3개의 번외종목(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에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일반인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열기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해수욕장 내에서는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대회와 바다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포항시청 로비에서는 해양사진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인(www.ipohang.org) 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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