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트로트 퀸 장윤정이 환상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장윤정은 18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 1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5집 정규 음반 타이틀곡인 ‘올래’를 공개했다.이날 타이틀곡 ‘올래’ 무대에서 장윤정은 깜찍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펭귄춤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 껏 발산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타이틀 곡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음악의 리듬을 접목 시켜 또 다른 퓨전 스타일로 새롭게 빚어낸 곡으로써 ‘꽃’ ‘짠짜라’ 등을 작곡하며 트로트 히트 제조기로 평가받고 있는 작곡가 임강현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음반 타이틀곡 ‘올래’의 뮤직비디오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환상의 섬 발리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휴가를 즐기러 온 듯한 자연스러운 장윤정의 모습은 무대 밖에서의 그녀를 만나는 듯한 친근함을 줬다. 더불어 장윤정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바캉스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태양, 손담비, 나르샤, f(x), 간미연(feat. 슈퍼주니어 동해), miss A, 오렌지 캬라멜, 장윤정, 인피니트, G.na(feat. Beast 용준형), 제국의 아이들, 틴탑, 블랙펄, 오로라, 숙희, 주석, 디셈버 등이 참여했다.(S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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