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소지섭이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를 달리고 있다.소지섭은 오는 19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CGV '휴먼타겟' 론칭기념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는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소지섭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1700여 명의 응모자 중 33%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차승원, 차두리 등 2위 그룹과 13% 이상 격차를 벌리며 선두로 질주중이다. ‘나만의 보디가드 추천 이벤트’는 소지섭을 비롯해 차승원, 차두리, T.O.P 최승현, 옥택연 등 8명의 후보들 중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휴먼타겟'의 주인공인 암살자 출신의 사설 경호원 크리스토퍼 챈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연예인을 뽑는 조사다.채널CGV의 마케팅 담당 신병호 차장은 “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열연을 펼치고있는 소지섭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선보인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택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관심이 '휴먼타겟'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챈스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어 19일에 첫 방송될 '휴먼타겟'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휴먼타겟'은 화려한 액션으로 적들을 제압하며 의뢰인을 보호하는 사설경호원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시리즈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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