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름 영어 캠프-병원 체험
이번 영어캠프는 우수한 원어민교사과 함께 하며 수준별, 연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는 읽기?쓰기?듣기?말하기와 같은 기본 교육은 물론 생각하고 토의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으로 구성된다.또 영화관, 병원, 우체국, 은행 등 상황체험을 통해 실제 외국에서 이뤄지는 상황에 맞는 에티켓과 생활영어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외도 세계이슈에 대해 토론해 보는 모의UN, 여러 가지 주제의 퀴즈를 풀어 퀴즈의 왕을 가려내는 골든벨, 원어민과 함께 하는 수영, 팀웍 고취를 위한 반대항 실내 스포츠 미니올림픽 등도 진행된다.2010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는 아이들의 안전한 캠프를 위해 운영진과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