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외인 선물순매수 많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이 오늘 채권현선물을 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3000계약 넘게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전일 선물에서는 1643계약 순매도를 보였지만 현물 장외시장에서는 4475억원어치 순매수했었다. 선물기준 20일선이 지지되면서 추가로 더 사자세가 들어오는듯 하다. 외인 순매수포지션이 7만계약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환율과 주식시장 상황도 우호적이어서 이때 단가를 올려보자는 심사도 있는듯 하다.” 15일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은행들 단기채 발행이 잘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아직 긴축기조로 돌아선게 아니라는 판단이라서 그런지 자금이 부족하지 않는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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