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타이틀곡 '베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A).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쓰에이는 페이(23), 지아(21), 민(19), 수지(16)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MissA의 A자는 실력이나 외모 등 모든 면에서 A클래스라는 뜻으로, 미스 아시아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바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나타낸 것.미스에이의 데뷔 앨범 '베드 벗 굿(Bad But Good)'은 미니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베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은 유럽풍의 선율과 힙합적인 강한 비트가 어우러져 있고 굉장히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있는 노래다.두 번째와 세 번째 트랙에는 '딱 마주쳐'와 '다시 사랑'이라는 곡이 있다. 특히 '다시 사랑'이라는 곡은 멤버 수지 페이 지아가 중국에서 CF 모델로 활동했을 때 만들어진 노래.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잇(Break It)'은 펑키한 비트와 아주 재미있는 가사와 얼툰이 함께 어우러져서 듣기 편한 노래다.데뷔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된 미쓰에이는 '아이돌 탐구' 코너에서 "인터넷을 통해 올라오는 모든 댓글을 모니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렀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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