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푸조가 오는 9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뉴 508'을 최초 공개한다.13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푸조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5 바이 푸조 컨셉트 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뉴 508 모델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키로 결정했다.407 모델의 후속인 뉴 508은 세단과 왜건으로 내년 초 유럽 무대에서 첫 출시를 계획 중이다.
엔진은 162마력의 1.6ℓ터보와 2ℓ HDI가 주력이며 240마력의 3ℓ V6가 톱 모델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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