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KT그룹 계열사 케이티스가 코스피 시장 진입에 도전한다.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케이티스가 지난 9일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티스(대표 노태석)는 2001년에 설립됐다. KT의 전화번호 안내서비스업, 콜센터 도급사업, 별정통신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 1831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 청구일 기준으로 최대주주 등(케이티외 72인)이 지분의 20.5%를 소유하고 있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3049만6190주다. 액면가는 500원.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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