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후유증' 서울광장 잔디 조기교체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월드컵 기간 동안 대규모 응원객으로 훼손된 서울광장 잔디를 새로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식재된 잔디는 서울시 산하 가양양묘장에서 생산한 한지형잔디(품종 켄터키 블루그라스)다.시는 통상 봄과 가을 연 2회 잔디 교체작업에 나서지만, 올해는 잔디 훼손으로 그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잔디 교체에 따라 앞으로 2주 동안 일반인의 서울광장 출입이 금지된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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