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대우증권이 증권업지수를 견인할 대표주라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전일대비 2.9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 미래에셋 키움 등 창구를 통해 매기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박진형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은 순수탁수수료와 순이자수익 등 핵심영업에서 업계 최고의 이익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이자부자산의 증가가 견인하는 순이자수익은 안정적 이익흐름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분기 세전이익 903억원을 시현한 대우증권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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