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7일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과 관련해 최근 개설한 본인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오늘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이라면서 "경부고속도로의 의미는 큰 공사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도 발상의 전환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지날달 30일 트위터를 개설한 이후 네티즌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까지 박 전 대표의 트위터를 구독하는 팔로어는 개설 일주일 만에 1만9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성곤 기자 skze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