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도이체방크 투자의견 하향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JP모건이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6일 JP모건은 도이체방크에 대해 추가 자본 확충 필요를 이유로 기존 '중립(Neutral)'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낮췄다.키안 아보우호센인 애널리스트는 "도이체 방크의 자본 비율은 다른 투자은행 경쟁사보다 낮다"면서 " 바젤(Basel)II 기준 티어(Tier)1 비율은 7.8%로 다른 경쟁사들의 13%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한편 JP모건은 골드만삭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조정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안혜신 기자 ahnhye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