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HMC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2008년 4월 출범 이후 입사한 대졸공채사원 1~3기 50여명과 제갈걸 사장을 비롯, 임원들이 함께 하는 ‘2010년 HMC투자증권 하계수련대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Self-Innovation, Dynamic Activity, Communication, Festival 등 4개 테마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제주 올레길 트래킹, 요트, 클래이 사격, 오픈 바, 팀웍 게임, 허구연 야구해설위원 초청 특강 등 다양한 레포츠 및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혁신을 위한 자기성찰 및 서로간의 공감대 형성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이후술 HMC투자증권 인사팀장은 “이번 행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최고 인재들의 재충전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 애사심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한편 HMC투자증권은 직원들간 사내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사내소식지 ‘HMC Inside’를 매월 발행하고 있으며 2009년 6월부터 본사 전임직원이 참석하는 ‘호프데이’를 실시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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