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독일이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독일은 3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후반 29분 아르네 프리드리히(헤르타 베를린)가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29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가 왼쪽 측면에서 골 에어리어 왼쪽까지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내준 볼을 프리드리히가 가볍게 차 넣었다. 이상철 기자 rok195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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