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 앞 200여m 해상에서 3일 오후 8시께 3t 규모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선이 전복됐다.바다낚시를 나갔다 돌아오는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 배는 유모(40)씨 등 13명이 타고 있었으나 긴급 출동한 태안해경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해경은 배가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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