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쌍용차의 지난 6월 자동차 판매가 7422대를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20.3% 급증한 수치일 뿐 아니라 작년 1월 법정관리 신청 이후 월별 최대치 실적이다. 내수는 3004대로 작년 6월 대비 1424% 개선됐으며 수출은 4148대를 기록, 20대 판매에 그쳤던 작년 6월보다 2만640% 급증했다. 상반기 누계 실적으로는 내수 1만4953대, 수출 4148대, 완성차계 3만6670대로 총 3만6512대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80.4% 증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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