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별 총 53작품 선정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사진 공모전 ‘니콘 포토 콘테스트 인터내셔널’을 오는 9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96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니콘 포토 콘테스트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사진 공모전중 하나로 프로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사진을 교류함으로써 사진 문화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와 ‘에너지’ 2개 부문으로 작품을 모집한다. ‘자유주제’ 부문에는 소재의 제약 없이 작가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마음을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정경이나 인물, 또는 자신을 움직이는 근원이나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작품을 응모해야 한다. 또한 젊은 세대 사진 작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젊은 에너지나 새로운 시점의 작품을 선정하는 ‘영 포토그래퍼’ 부문도 마련했다. ▲그랑프리 1작품 ▲부문별 우수작 32작품 ▲영 포토그래퍼상 4작품 ▲우수작 16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니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3S 및 AF-S NIKKOR 24mm F1.4G ED, AF-S NIKKOR 24-70mm F2.8G ED 렌즈 등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제출한 작가들에게도 다양한 니콘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응모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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