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 취임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
황은성 경기도 안성시장이 1일 취임했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양진철 부시장과 이동희 전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장애인 단체, 환경미화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 치러졌다.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성,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안성'을 만들키 위해 각 분야별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생활 속 복지도시, 살기좋은 문화도시, 함께하는 시민도시 등 5개 분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황 시장은 "지난 10년은 안성시 발전을 위한 태동의 시간"이라며 "시민들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이어 "국내 대기업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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