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가요계의 미다스' 박근태가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로 성장할 그룹으로 제국의 아이들(ZE:A)를 지목해 화제다.박근태는 최근 아시아 스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국의아이들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에 참여했다.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월 데뷔한 신예 그룹으로 2010년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이미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근태는 “ZE:A(제국의아이들)이 싱글 1집 마젤토브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ZE:A(제국의아이들)을 눈여겨보고 있었으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만들기 위해 숨겨두었던 곡을 망설임 없이 선뜻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작업을 통해 제국의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 됐다. 제대로 실력을 끌어내주기만 한다면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도 문제없을 것이다”며 “역량을 끌어내주기 위해 멤버들의 재능에 맞춰 의도적으로 시완에게는 의상 콘셉트를, 민우에게는 안무를 맡겼다.”고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이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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