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1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고, 전·현직 교수, 기업인,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100여명을 초청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아울러 이날 '인간존중의 생산성향상운동 및 경영활동 성과보고회'를 갖고, 지난 2008년 12월 최동규 회장이 취임한 이후 추진해왔던 '제조업 현장생산성향상 전략' 'New생산성향상운동본부' '인간존중 생산성' 'New 생산성향상 파이오니아' 등의 사업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최동규 회장은 "인간존중의 생산성 이념은 기업 및 산업사회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전파돼야 한다"며 "모바일 기반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Mobile-KPC 프로젝트 추진,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과 외연확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 확대 등을 향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