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30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세계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 다우지수가 다시 1만선 밑으로 내려가는 등 글로벌 증시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코스닥 시장 흐름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250원(1.23%) 하락한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그 뒤를 이어 서울반도체(-2.36%) SK브로드밴드(-1.5%) 소디프신소재(-1.8%) 다음(-0.6%) CJ오쇼핑(-2.3%) 메가스터디(-0.85%) 동서(0%) 포스코 ICT(-2.9%) 태웅(-3.8%) 등이 하락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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