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녹색어머니회와 손잡아

녹색생활운동 확산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협약···안전, 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협력사업 펼쳐

허준영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정미진 녹색어머니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28일 대전사옥에서 녹색생활운동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이하 녹색어머니회)와 협약을 맺었다.녹색어머니회(회장 정미진)는 전국에 약 49만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여성단체로 어린이 교통안전 계도활동 등 교통안전봉사활동을 스스로 펼치고 있다.글로리(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 운동을 벌이는 코레일은 대표적 녹색생활실천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손잡음에 따라 ▲녹색생활실천과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지원 ▲안전, 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협력사업 ▲저탄소 녹색생활실천(대중교통이용)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나선다.한문희 코레일 기획조정실장은 “늘 안전운행을 책임지는 코레일과 어린이 안전통학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의 만남을 계기로 글로리운동이 더욱 활발히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리(GLORY)란?Green Life of Railing Yearning의 영문머리글로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이라는 뜻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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