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장기투자기관 수요로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전일민평금리 수준인 5.21%에서 5.23%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장기투자기관들이 무난하게 가지고 갈 것으로 보여 물량소화는 무난하게 될것 같다. 금리는 5.21%에서 5.22%정도로 보합내지 플러스마이너스 1bp 정도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B사와 C사 D사 PD도 “전일 민평수준인 5.22%에서 5.23%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량소화는 장기물 수요로 무난할 듯하다”고 말했다. E사 PD 또한 “5.22%에서 5.23% 수준으로 보며 크게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8000억원어치 국고20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20년물은 아직 호가조차 제시되고 있지 못하다. 지난주말에는 전장대비 1bp 떨어진 5.22%에 장을 마쳤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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