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드 '스파르타쿠스' 곰TV서 본다

그래텍, 시즌1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곰TV를 통해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즌1의 다운로드와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합법적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서 스파르타쿠스 시즌1을 다운로드와 VOD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곰TV가 처음이다. 이번에 곰TV에서 서비스되는 스파르타쿠스 시즌1은 무삭제 버전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주연배우의 인터뷰 영상,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미공개 영상 등이 무료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스파르타쿠스는 사랑하는 여인을 다시 만나기 위해 검투사가 된 전설적인 로마의 글래디에이터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서사 드라마다. 영화 ‘300’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스펙터클한 영상과 글래디에이터의 비장한 스토리가 합쳐져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국내에서는 포털 사이트 미드 검색 순위에서 7주 연속 1위에 오르고 케이블 방송에서 5.8%라는 전무후무한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그래텍 콘텐츠전략실 성호택 팀장은 “스파르타쿠스 온라인 상영으로 영화와 국내 지상파, 케이블 프로그램에 이어 인기 미국 드라마까지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곰TV는 국내외 인기 영화드라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올바른 온라인 콘텐츠 유통 질서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