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획위, 최근 주요 추진과제 보고…취임 후 공약추진기획단 구성 등 실천안 마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안희정표’ 민선 5기 충남도정 운영방향이 28일 확정·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세부실천계획을 세울 기구가 운영된다.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의 정책공약자문기구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 기획위원회’는 25일 오후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회의를 갖고 민선 5기 도정 운영방향과 현안 및 주요 추진과제를 보고했다.기획위는 ▲행복도시 원안추진 ▲4대강 사업 재검토 등 특별현안과제 2건과 ▲소통과 믿음의 지방행정 펴기 ▲21세기 혁신 농수산업 실현 등의 정책과제를 내났다.회의결과를 바탕으로 기획위는 민선 5기 도정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최종안을 정리, 28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안 당선자의 도지사 취임 직후 민관합동 성격의 공약추진 기획단 구성을 검토하고 9월까지 관련기관협의와 재원조달방안 마련 등 연차별 실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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