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 케이트' 소셜 네트워크 통해 1000여명 리뷰단 초청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남경주 최정원 아이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통해 1000여명의 리뷰어를 초대한다.소셜 네트워크는 1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보공유를 포괄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형 웹사이트로 트위터, 미투데이, 개인 블로그 등이 바로 그 것.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대규모 리뷰단 응모방법은 신시 트위터 팔로잉, 신시 공식 블로그, 스마트 폰으로 QR 코드 찍기, 다음 검색창에 이벤트 응모하기, 오프라인의 '키스 미, 케이트' 광고물 사진 찍기 등 컴퓨터만 사용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최근 스마트폰의 도입과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단문 블로그를 통한 소통에서 나아가 오프라인에서 단순한 친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다.신시컴퍼니는 지금까지 모녀와 함께한 '맘마미아!', 행복한 후원의 밤 행사로 진행된 '시카고', 신시컴퍼니 회원을 초대한 '퀴즈쇼' 등 다양한 형태로 최종 리허설에 관객들을 초청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며 공연 이외에도 1000원 경매 이벤트, 배우들의 사인회도 진행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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