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신한은행과 '플러스 금융지원' MOU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늘(24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회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과 '이노비즈 플러스 금융지원 제도'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이노비즈기업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총 1조원 규모에서 최저 0.6%~1.0% 우대금리로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의 기업컨설팅, 기업공개, 해외진출 지원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승호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점검과 대응방안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 해소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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