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피치가 24일 우리금융 산하 경남은행의 장기 IDR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향후전망을 ‘안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단기 IDR도 ‘F2’로, 인디비주얼레이팅은 ‘C/D’로, 서포트레이팅은 ‘2’로, 서포트플로어는 ‘BBB’로 결정했다.피치는 등급 하향이유로 대차대조표상 잠재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변 성장잠재력도 의외로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피치는 한국정부에 대해 ‘A+ 안정적’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당국이 울산과 경남지역에 대한 경제와 사회적 지원을 할 경우 경남은행 경영상황도 나아질 것으로 예측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