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는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16강 경기가 열리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F50 시리즈 축구화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박주영, 차두리 선수의 축구화나 사인볼, 넷북 등을 경품으로 나눠 준다. 각 매장에서 직접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23일 공지된다. 이번에 증정되는 두 선수의 축구화는 나이지리아전에서 직접 신었던 신발이다.또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아디다스에서 나온 응원티셔츠를 입고 응원한 사진을 전국 매장에 갖고 오면 전 제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핸드폰 사진도 가능하며 기존 세일제품은 추가 10%를 해준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할인마트 매장,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이 아닌 일반 매장에서 진행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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