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강윤석)는 오는 30일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에피소드 14.1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요정의 나라 '알프헤임'에 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거인의 나라 '요툰헤임'과 요정의 나라 '알프헤임'을 잇는 다리 '비프로스트(Bifrost)' 지역이 새롭게 등장한다.'비프로스트'는 비프로스트 남부와 북부, '안개 숲 미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플랑디드' 마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 지역은 100레벨 이상의 사용자들만 도전 가능하며, '모라 마을', '남부 전망대', '북부 전망대' 등 새로운 맵이 추가됐다.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장은 "30일 요정의 나라 알프헤임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 14.1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지역 비프로스트의 추가로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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