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싱글즈]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배우 유인영이 2010년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핫'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유인영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팜므파탈의 재벌녀 장미 역으로 도도한 섹시미를 선보였고, 아찔한 수영복을 입어 '완소몸매', '도도인영'이라는 호칭을 얻었다.이번 화보에서도 유인영은 아름답고 섹시한 쇄골과 가슴라인을 강조한 포즈,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이와 같은 호칭에 걸맞은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본인과 같은 몸매와 섹시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여름철 쉬머 메이크업에 관련된 남다른 팁도 함께 공개했다.그녀는 "모가 풍성한 브러시로 쇄골 부분과 가슴부분을 자연스럽게 쓸어주면 럭셔리한 바디메이크업이 쉽게 완성된다" 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7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한편 유인영은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팜므파탈 이미지를 벗고 음악으로 감정을 소통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더욱 성숙한 여배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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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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