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범계역 평촌PB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4호선 범계역 부근에 네번째 오프라인 영업점인 '평촌PB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평촌PB센터는 여의도본사 영업부PB센터, 선릉역 테헤란PB센터, 신용산역 용산PB센터에 이은 네번째 영업점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PB센터의 문턱을 낮춘 실속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할 것"이라며 "다양한 투자수단을 활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삼현 대표는 이날 "수수료 등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양덕권 평촌PB센터 센터장 역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면서 수준 높은 투자정보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촌PB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평촌PB센터(031-385-2332)로 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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