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휴대폰을 돌리며 즐기는 모바일게임 '놈' 시리즈의 최신작 '놈4'가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놈4'가 최근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게임빌에 따르면 첫 게임 출시 후 8년을 맞은 '놈' 시리즈는 '1000억 년 시간 여행'을 소재로 원시, 빙하기, 우주 탄생기, 미래 종족 전쟁 등 방대한 배경을 담은 모바일게임이다. '360도 휴대폰 돌리기'와 '원버튼 조작' 등 기존의 인기 요소들을 담아낸 '놈4'는 시·공을 넘나드는 소재에 맞춰 달리기뿐 아니라 미끄럼, 낙하, 수영 등 다양한 움직임을 새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현재 게임빌은 누적 1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가고 싶은 여행지와 시대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놈4'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게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게임빌 이성필 마케팅실 팀장은 "시리즈 인지도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놈4'의 다양한 기능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놈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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