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이벤트축제가 초대합니다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 ‘용인중앙시장 이벤트축제’가 시장 중앙길 광장에서 오는 19일에 열린다. ‘용인중앙시장 이벤트축제’는 전통시장의 변화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녹색시장 만들기 캠페인 ▲세일행사 ▲사물놀이, 난타, 풍물놀이 등 즐길 거리 등으로 진행된다. 녹색시장 만들기 캠페인은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보도록 유도하고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 100명에 자전거용 장바구니가 무료 지급될 예정이다. 중앙시장 일부 업소들은 10~30% 세일 행사를 열어 고객들에게 알뜰구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원가 특판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정육, 왕란 등 품목을 정해 열린다. 특판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권 재래시장 상품권을 30명에 지급하는 경품 행사도 있다.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여자 팔씨름 대회와 노래자랑 대회도 열린다. 대회 수상자에는 3만원~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김영래 기자 y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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