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천하무적 야구단' 최종 하차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 중인 임창정이 결국 하차한다. 임창정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KBS2 '천하무적 야구단-철도대장정4탄'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임창정은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에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창렬, 이하늘과 함께 '천하무적야구단'의 창단 멤버로 활동해 온 임창정은 그동안 야구단의 입지를 굳히고 사회인야구를 활성화시키는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지난 1월 광주 무등중학교와의 경기 이후 6개월 만에 등판하는 임창정의 마지막 활약상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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