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세 수입 징수 우수구 선정

서울시 평가 2009회계연도 시세오 세외 수입 징수실적 종합평가 우수구상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는 서울시가 평가한 2009회계년도 시세와 세외수입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구상을 받아 3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비교평가한 것으로 구는 그동안 세입목표 달성과 안정적인 세입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세원관리, 숨은 세원 발굴과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통한 세입증대에 힘썼다.또 편리한 지방세 전자고지 납부 홍보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구 관계자는 “시세입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구민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며, 수상한 인센티브를 구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에 최우선으로 투입,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펼쳐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