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의 100%보리맥주 맥스가 바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공식 지정맥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하이트맥주는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앞바다에서 열리는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모든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에 국내 유일의 100%보리맥주 맥스를 독점 공급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일부 요트의 돛과 선체에 맥스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된 '맥스 브랜디드 요트(Max branded yacht)'를 운영하며 일반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맥스 시음 차량을 동원한 다채로운 행사로 100% 보리맥주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며 대회의 여흥을 한껏 돋울 계획이다.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해외 유명 맥주에 결코 뒤지지 않는 맥주 본연의 풍미로 국산맥주 맛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맥스가 세계요트대회 공식 지정맥주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세계요트연맹(ISAF)에서 공인된 대회로'WMRT(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와 세일뉴질랜드 인터네셔널이 주관하는 세계요트대회이며 아메리카스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열리는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는 각국을 돌며 열린 모든 경기 성적을 종합, 그 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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