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약보합 마감됐다. 뉴욕증시와 함께 막판 랠리를 펼쳤지만 중반 뉴욕과 유럽 증시의 동반 약세로 인한 낙폭을 끝내 만회하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8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15포인트(-0.07%) 하락한 216.45로 거래를 마쳤다.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80포인트 낮은 215.80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뉴욕증시 개장 직후 214.65(저가)까지 밀렸다. 막판 랠리로 고가(216.50)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거래량은 7079계약으로 증가했다. 외국인이 552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554계약 순매수해 대조를 이뤘다. 기관은 9계약 순매도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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