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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서인영의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가 엠넷 차트 1위에 올랐다.엠넷 측은 8일 서인영의 미니 앨범 'Lov-Elly'의 대표곡으로 지난 1일 음원 공개 후 꾸준한 인기로 첫 주 만에 종합 차트와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이 곡은 서인영만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가창력 뿐 아니라 달라진 스타일까지 반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인영은 “이번 곡은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곡인 데다 처음으로 부른 발라드 곡이라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크다”며 “이번에 기존 서인영 이미지와 다른 부드러운 점이 생각 외로 팬들에게 어필해 사랑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주 엠넷 2위는 화요비 'Bye Bye Bye'가 차지했고 환희&숙희 '바보가슴'이 3위에 올랐다. 또 이번 주 첫 진입한 아이유와 임슬옹의 '잔소리'가 7위, 이승기·김연아가 함께 부른 'Smile Boy'가 19위에 올랐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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