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조직위, 경희대와 협약

‘명문 한방병원관’ 운영…진료, 상담 등 질환별 전문분야 참여 및 전시 연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경희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엔 김재갑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과 김엽 경희대 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한의학 발전과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경희대는 한방엑스포 행사기간 중 ‘명문한방병원관’ 전시관에서 진료와 상담 등 질환별 전문분야 참여와 전시연출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나라 안팎에 알린다. 또 국제한약연구개발심포지엄도 엑스포기간 중 열어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개교 60주년을 맞는 경희대 한의과대는 국내 최초로 세워져 독창적 한의학체계를 이루고 많은 연구와 임상논문을 통해 한의학의 객관화와 실질적인 한의학 발전에 선도역할을 하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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