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 카데, 8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보르도 와인의 대명사이자 최초의 브랜드 와인인 무통 카데가 올해 8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무통 까데는 이름만으로도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을 설레이게 하는 특 1등급 명품 와인 샤토 무통 로칠드를 생산하는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의 대표 와인이다.1930년 작황이 좋지 않아 샤토 무통 로칠드의 생산을 포기하면서 탄생한 현대적인 브랜드 와인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보르도 AOC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세계 150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신세계 이마트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된다.케이스는 무통 카데와 신세계의 역사와 철학, 변화가 느껴지도록 별도 제작됐으며, 무통의 첫 출시해인 1930년의 오리지널 라벨 한정판으로 구성됐다. 무통은 10년 단위로 레이블을 새롭게 변경하는데 처음 출시된 해의 레이블은 소장 가치적인 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아울러 소비자가격 4만원의 무통을 40% 가량 할인된 2만4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실속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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