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디초콜릿 커피는 6월 한달 동안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현재 디초콜릿 커피에 가면 매장의 전 직원이 빨간색 월드컵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는 붉은 악마 뿔을 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달 둘째 주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Best 붉은 악마 직원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또 고객들이 직접 월드컵 분위기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특히, 월드컵 시즌에 맞춰 개발한 Red’s 체리에이드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6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예선 경기일인 12, 17, 23일에는 의상 혹은 소품에 RED 색상이 있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Red’s 체리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이밖에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분당 구미점과 일산 웨스턴돔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온 멤버십 고객에게 붉은 악마 뿔 머리띠를 선착순 증정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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