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Medalist on ice)'에 선수용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는 쏘나타 2대를 비롯해 제네시스1대, 스타렉스 2대, 의전용 버스 1대 등 총 6대를 메달리스트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2일부터 7일까지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아이스쇼는 에반 라이사첵(남자 싱글 금메달), 아사다 마오(여자 싱글 은메달), 조애니 로셰트(여자 싱글 동메달) 등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한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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