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서인영의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일 공개됐다.서인영은 그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의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져 등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서인영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체중을 감량한 것은 맞다. 좀 더 성숙하고 음악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한 관계자는 "원래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날씨가 계속 좋았다가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 무척 난감해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비 오는 콘셉트가 없는 내용이었는데 서인영 본인이 곡의 분위기와 잘 맞을 거 같다"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전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한편 서인영은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 6kg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윤태희 기자 th2002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